① 방문일시 : 5월 11일 (일요일)

② 업소명 및 이미지

③ 지역명 : 학동역 인근

④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⑤ 업소 경험담

안녕하세요~ Favian 입니다. 다오 후기를 얼마만에 작성하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된 것 같습니다. 이 업소 야간 방문도 꽤나 오래됐구요.. (정확히 6개월 지났더군요 ㅎㅎ)

출근부 눈팅을 매일 하고 있었는데, 이 날 출근부에서 눈길이 가는 아가씨 2명이 있었습니다. 수련이와 화정이였는데, 대기 시간 짧은 아가씨를 선택하는 쪽으로 정하고 방문했습니다.

오랜만의 야간 방문인지라 살짝 긴장도 했는데, 방문하니 카운터의 오 실장님과 토리 실장님이 오랜만에 왔다면서 반겨주시더군요.. 잊지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

토리 실장님과의 담소 잠깐 나누면서 미팅을 진행했고, 수련이와 화정이 중 대기 시간 짧은 쪽으로 보겠다고 얘기하니.. 화정이는 출펑났고, 수련이 20분 이내로 가능하다는 토리 실장님의 말에 바로 OK했네요 ㅎㅎ

코스 진행은 클럽이 아닌 프라이빗하게 1:1로 요청했습니다.

샤워 후 가운 걸치고 나니 바로 준비됐다고 하기에 스탭 매니저님 인솔 하에 한 층 내려가 수련이와 대면합니다.

깜짝 방문이어서 그런지 수련이가 놀라더군요 ㅋㅋ

어쩐 일로 다 왔나면서.. ㅎㅎ 

사실, 수련이는 여러 번 봤던 지명입니다만, 제가 여기저기 순회하느라 오랜만에 보게된 것입니다. 

이 날 수련이는 살짝 빛이 나는 와인톤의 바디수트 차림이었습니다. 굴곡있는 몸매에 우윳빛 피부톤이라 그런지 수트 차림이 꽤 잘 어울리더군요 ^^ 지금은 프로필과 다른 단발 스타일이지만 고급져 보였습니다. 수련이가 비흡연 아가씨인 건 다들 아실거에요.. 흡연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 참고해주시구요..

물다이 서비스는 패스하고 침대에서 곧장 서비스 받았습니다.

수련이의 뽀얀 피부는 언제봐도 빛이 납니다. 굴곡진 몸매에 애플힙을 보고 있으면 진짜 환장하거든요.. 뽀얀 살결을 천천히 자극해주면 야릇한 신음소리가 터집니다.

(강하게 자극하는거 안좋아하니 참고하세요~!!)

체위는 다른거 필요없습니다. 후배위 하나로도 수련이는 흥분하니까요 ㅎㅎ 수련이의 탱글탱글한 힙을 양손으로 살살 주무르면서 즐기니 하얀 점액 쏟아내고 저는 저대로 흥분에 못이겨 사정감 금새 오더라구요.. 몇 번의 피스톤질을 더하니 그대로 마무리 되네요 ㅋㅋㅋ

수련이 만나보신 분들 많겠지만 특유의 사투리가 나오는거 아실거에요.. 네, 전라도 아가씨거든요 ^^ 그 사투리가 저는 왜이리 귀엽게 느껴지는지.. ㅎㅎㅎ 연애 후 담소 몇 마디 나누니 퇴실을 알리는 콜이 울리네요.. 시간이 짧아 아쉽지만 오랜만에 만나게 되어 한편으론 더없이 소중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작별의 키스를 나누고 입구까지 배웅해 준 수련이에게 다음 만남을 기약하기로 하고 퇴실 후 시원하게 식혜 한 잔 들이킬 수 있었네요. 아가씨들이 프리랜서처럼 여기저기 왔다갔다하지만, 수련이가 앞으로도 다오에 계속 남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오 야간에 수련이처럼 오래 붙어있는 아가씨가 이젠 몇 명 없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오랜만의 방문에 반겨주신 오 실장님, 토리 실장님께도 감사드려요.. 종종 얼굴 비추러 갈테니 다음에 또 뵈어요 ^^